오늘 꾼 꿈은 진짜 귀엽고 유럽의 동화를 보는듯한 꿈인데..
한번 꿔봤던 꿈인데..너무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꿈...저번엔 끝까지 꿨던 꿈인데
아이들이 모여서 연극을 준비하고 연습하는..심지어 꿈안에서 난 같은 나뭇잎 모양의
갑옷을 입었고 소품을 다 만들지 못해 칼이 없었다..그래서 난 아이들한테
이거 대쟈뷰냐? 왜 또 칼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했고 아이들이
저번하고는 다르게 퀄리트 올려서 만들다 보니까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아직 리허설이라 괜찮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서 갑옷을 입고
해골 병사들 하고 싸워야 했는데 해골병사가 들고 마시던 그 뼈 나뭇잎 수통이라던가
앞에 무대를 생각해서 만든 우물 셋트 라던가 귀여운 아이들 고백장면들이 전부 스쳐지나간다..
피터팬 같은 아이들끼리의 모험이였는데 마지막 하이라이트 전투씬에서 깨버렸어...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운것..처음엔 끝까지 꿈을 꾸고 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그림을 잘 그린다면 동화책처럼 할수 있었을텐데...너무 아쉬운것...
그나마 내가 잡은 꿈이 몇개 있으니 소설 형식으로 써보려 합니다.....
조만간 타블렛 이라도 사서 그림도 도전해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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