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도 잠을 잘 못 잔다.. 뭐가 문제인지..
아마 잠들기전 마시는 맥주가 문제있은 것 같기도 하고,..
며칠 전에도 꿈을 꿨는데 그 꿈에서 봤던 장면이 너무 뇌리에 깊숙이 남았나 보다
꿈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포스팅하려고 하면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내가 봤던 그 느낌을 보여주고 싶은데 보여줄 방법이 없어서 뭔가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문득 합성을 생각하게 되었다
합성 진짜 못하는데...
어찌어찌해서 몇 장 완성했다
가장 최근에 보았던 그 풍경은 어느 숲을 지나가고 있었다
흑백 필름을 사용한 듯 온통 잿빛이었는데 한창 헤매다가 그중에 단 한그루..
색이 있는 나무를 발견했다 하지만 그 나무는 그냥 초록색이 아닌
무지개색을 가지고 있는 나무였는데 온통 깜장과 하얀색 밖에 없는 흑백의 세상에서
그 나무 홀로 온갖 색을 다 가지고 있었다
너무너무 이쁘고 아름다웠다
그래서 합성 시도를 해봤는데...
그 느낌이 1도 안나는 느낌..
좀만더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