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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차 이야기♕

2. 도화꽃차..

음.. 이번에 배운 거니까 정리할 겸 하나하나씩..

이번엔 도화꽃차 입니다 도화 꽃은 복숭아꽃이고요 꽃차에 사용한 꽃은 개복숭아의 꽃입니다

복숭아 씨는 도인이라고 해서 생리불순, 생리통, 어혈, 혈액순환에 좋다고 합니다~

 

복숭아꽃은 백도화라고 하고 이뇨재로 쓰이며 두통, 복통, 변비 결석을 삭인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 들을 때 들은 건데 도화 차를 많이 마시게 되면 변비에 좋아 너무 마시면

설사를 할 수도 있다고 하니 마실 때 적정량을 마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도화꽃

이건 만드는 내내 틈틈이 뒤적뒤적거려줘야 하더라고요... 가끔 저 꽃에서 아주 작은 벌레가 나올 수도 있다고 하니

틈틈이 보고 걸러내야 하겠어요

팬에 온도가 올라올 때 복숭아꽃의 향기도 같이 슈욱-하고 올라 오더라고요!

먹는 방법은 올려놓고 온도 내려가고 올라가고에 맞춰서 한 번씩 뒤적여 주면 되긴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타버릴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번 수업에 배운 것들 이제 집으로 가져와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병에 담아 보았습니다!

도화꽃차,목련차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참 이쁘네요.. 도화 꽃은 주문했으니 집에 오면 한번 더 만들어보려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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