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도 디어..!
난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 편도 아니고... 공부에 큰 흥미가 없어서 이것저것
자격증 따는 사람들은 다른 세상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역시 사람일은 모른다고
내가 스스로 원하는 걸 찾고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기까지 할 줄이야..
요즘에야 느낀 거지만 자격증을 하나씩 하나씩 따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너무나 재미있는 것.. 중고등 학생 애들도 자신이 하고 싶은걸 찾고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것도 좋을 텐데 그것이 참 어렵다..
심지어 좋은 대학에 갈 스펙이 되는데 하고 싶은 일 또는 가고 싶은 과를 정하지 못해
방황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정말 평생이 가도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못 찾기도 한다
흠... 내 생각으론 역시 다양한 일들 또는 많은 것들을 겪어보는 게 좋지 않을까?
그래야 이 많은 것들 중 경우의 수를 하나씩 줄여서 맞는 걸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예전엔 이 인생이란 자유도 가 높은 게임에서 왜 나만 이 게임을 못 즐기고 있는가..
gta캐릭터 들 보다 지금의 삶이 더 자유도가 높은 게임인데..
라는 생각을 했었다... 생각의 크기가 커지는 만큼 보이는 것도 더 많아진다
난 더 많이 보고 싶다
아참 이건 오늘 막 도착한 따끈따끈 자격증이다!
사진기능사 시험도 필기만 합격하고 실기를 못 봤다.. 언제 보지...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 달 토지 증명서.. (0) | 2020.09.04 |
---|---|
15.지구...? (0) | 2020.08.06 |
13. 오늘도 그림한장.. (0) | 2020.04.07 |
12. 그림 그리기.. (12) | 2020.04.05 |
11. 요즘.. (0) | 2020.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