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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편의점 국산맥주 경복궁 이런 늦음 밤...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드신 이 밤... 밖에 나가시기 보다는 주로 배달 음식을 즐기실 텐데요.. 평소 음주를 좋아하는 저로선 밖에 나가서 먹질 못하니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맥주와 안주를 사다가 먹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져온 맥주는 바로 국내 맥주인 [경복궁]입니다!! 짜란~ 알코올은 4.5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뒷면에 이 맥주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써져있네요 자아... 브랜드 스토리까지 읽어봤으니 리뷰 갑니다! 일단 맛은 전 평소 강한 맛의 맥주를 먹지 않아서 그런지 좀 씁쓸하더라고요 음.. 뭐랄까 기네스 같이 약간 드라이한 느낌? 씁쓸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설명에 보니까 연잎가루를 첨부했다고 하는데 그것 덕분에 약간 씁쓸한 건가 싶기도 하네요 향이 풍부하..
4. 퇴마록.. 오늘은 날 소설의 세상으로 빠지게 만들었던 바로 그 책 퇴마록에 대해 써보려 한다. 퇴마록은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내가 글을 읽게 만든 첫 소설이었다 그때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는 공포만화책 같은 것들이 인기였고, 나 또 한 그런 걸 좋아했었다 친척 집에서 지내고 있던 나는 중, 고등학생 형들이 있었는데 그때 대 유행했던 소설 퇴마록.. 퇴마록은 국내 편, 세계 편, 혼세 편, 말세 편 이렇게 나눠져 있고 각각 옴니버스 식 이야기가 진행되며 이것들이 모여 큰 흐름의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그 어린 나이에 읽었을 땐 제법 충격적이었다 귀신은 마냥 나쁘고 사악한 귀신만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귀신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으며 귀신보다 못한 나쁜 사람도 너무너무 많았다 작중 등장인물 중 하나인 준후 ..
9. 편의점 맥주 애플폭스.. 안뇽하세요 앤트크라운 입니다. 오늘은 엇그제 리뷰했던 섬머스비와 비슷한 음료에요 애플폭스(apple fox) 라는 술 입니다.. 이걸 맥주로 적어야 하나 하다가 그냥 음료 로 적는게 맞나 싶어서 일단 써봅니다 상당히 귀여운 여우 일러스트와 맥주 그리고 사이다 라고 적혀 있는게 제일 먼저 보입니다 앞에서 말씀했던 것 처럼 사이다 는 외국에서는 맥주,소주 처럼 알콜이 들어간 술 로 분류 되는것 같네요 애플폭스는 앞에서 소개해 드렸던 섬머스비와 마찬가지로 4.5의 도수를 가지고 있네요 그럼 리뷰 들어갑니다 앞에 리뷰 했던 섬머스비와 다른점은 단맛이 섬머스비와 비교해서 좀 떨어져요 한마디로 덜 달다는것 입니다. 섬머스비가 너무 달다고 생각했던 분들은 애플폭스를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섬머스비와 는 다르게 좀더 가..
8.편의점 맥주 섬머스비 흐으..맛있는 맥주는 너무 많다 하지만 술을 잘 못먹는 이른바 '알쓰' 를 위한 맥주를 소개 해볼까 한다 예전에 소주를 못마시는 사라들을 위한 술 이슬톡톡이 있는것처럼 맥주도 맥주만 있는게 아니다. 이슬톡톡같은 그런 맥주가 있는 것 이다 과연 맥주일지 아닐지는 모르겠다..그래서 오늘의 맥주는 바로바로! 어..일단은 맥주 라기보단 좀 다른 느낌이다 바로 리뷰 하겠다 이것은 맥주 라기보단 샴패인에 가까운 음료인것 같다 겉에 써져있는 것 처럼 사과맛 술 이고 스파클링 사이다 라고 적혀져 있다 알콜 도수는 4.5 앞에 소개했던 제주 백록담과 비슷한 알콜을 가지고 있다 왜 스파클링 사이다 라고 하냐면 외국에선 사이다가 술이다..예전에 영국남자 라는 유튜브중 영국인 친구,지인 들에게 한국 음료를 소개해 주는 내용이..
3. 식사하고 가세요!! 나는 평소에 먹을껄 등한시 하는 편이다.. 아니 뭐라고 해야하지 밥을 먹어고 그냥저냥.. 지나가다가 보는 음식들을 보면 다른 사람들은 어!대박 맛있겠다 저거 먹고 싶다! 라고 하지만 내눈엔 그냥 전시되어 있는 눈으로 보는 미술품 같은 느낌이랄까.. 식욕이 워낙에 없고 먹는 밥의 양도 적다보니 자연적으로 좋아하는것 맛있는 것들만 먹게 된다.. 예전엔 진짜 공깃밥 반공기도 못먹었다.. 먹방을 보면 먹고있는 음식맛이 상상이 되면서 보는것만으로 배가 부른 느낌..?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보자면 진짜 축복받은건데 난 아니다..다른사람들처럼 음식도 맛있게 먹어보고 싶고 많이 먹어보고 싶은데 그런걸 못하니까 너무 슬프다... 여튼..이런 나조차 식욕이 땡기게 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맛있는 녀석들 이라는 티비..
1. 비오는날..페이드 인 카페 오늘 아침부터 왠지 비가 주르륵 내리기 시작했다 이번 겨울은 많이 춥지 않아서 누군가 죽었다는 소식도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에 동생과 같이 라디오 들으면서 카페로 왔다 비오는 날과 정말정말 잘 어울리는 카페인것 같다 참고로 아메리카노 매우 맛있음 천안에 또 이렇게 이쁜 카페가 생겼다~넘나 좋은것 혹시 위치가 궁금하신분들 있을것 같아서 지도도 같이 링크 걸어놓겠음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061660196 페이드인 : 네이버 리뷰 258 · 매일 10:00 - 23:00, 정기휴무:마지막주 목요일 (12월 26일) store.naver.com
10. 타로카드.. 개인적으로 하는 취미 생활중에 타로카드가 있다.. 타로카드 라는것 존재를 몰랐었지만 우연히 어릴적 봤던 만화 덕분에 타로카드 라는게 있구나 하는정도로 인식을 하고 있었고 드라마 를 통해서 더욱더 유명해졌다 그때 유명해진 카드는 유니버셜 웨이트 라는 타로카드 이다 시간이 지나서 타로카드가 문득 생각이 났고 배워보고 싶다 생각한 찰나에 같이 자취를 하던 친구가 타로리딩을 할줄 알아서 알려달라고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배워서 내 카드를 샀고 지금은 가끔씩 궁금한 사람들 소식이나 선택의 기로에 있을때 이따금씩 꺼내서 리딩을 해본다 주변 지인들이 가끔 봐달라고 하는데 대부분이 연예 관련 이나 금전 관련이다.. 10명중 10명이 똑같은거 물어본다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내가 연예점을 봤던 사람들은 깨지는 커플이 많던데..
9. 전통찻집.. 최근에 회사에 급여문재 때문에 일을 그만두고.. 더이상 사람들과 싸우면서 하고 싶지 않다! 싶어서 창업을 하려고 했다.. 근데..다니던 회사에서 급여와 퇴직금을 늦게 주는 바람에 놓쳐버림..동생이 자취를 시작하면서 보증금과 월세로 돈이 슝슝~ 남은 돈이 없다..처음에 창업을 시작하려 했을때 막연하게 그냥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가게를 잡아서 하려고 하니 아무런 계획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플랜 하나를 정하고 1~2년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서 가게를 내려고 한다 무엇을 할수 있을까 내가 좋아 하는게 뭔가 많은 고민을 했다.. 사진이 너무 좋긴 한데 그건 부담감이 너무 심해서... 내가 찍어주는 사진이 마음에 들어야 할텐데 맘에 안들면 어떻게 하지? 이렇게 이렇게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상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