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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상열차분야지도 아.. 일상 이야기 만으로는 포스팅에 한계가 좀 보여서 새롭게 뭘 시작해볼까 하다가 천문 이야기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음.. 전문적으로 할 건 아니고 그냥 잡다하고 소소하게 써보고자 합니다. 오늘 그 시작은 바로 천상열차분야 지도! 사진에 보이는 건 바로 천상열차분야 지도이다 뭔가 굉장히 있어 보이는 석각이다.. 실재로도 많은 정보를 기록하고 있다 이 천상열차분야 지도의 제작 배경은 태조 이성계 가 조선의 당위성을 주장하기 위해 찬상도 제작을 하라고 하는데 마침 고구려의 한 노인이 가지고 있던 천상도를 헌정 함으로써 그 천상도를 참고하여 권근, 류방택 등 조선의 천문학자가 조선의 별자리에 맞게 관측, 조정하여 만든 천문도이다. 음... 고구려와 조선의 최초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 천사 열차분야..
33. 프리마켓 계획 무려.. 일주일 만에 포스팅.. 그동안 다른 일이 있던 건 아니고.. 그냥 겜하다가 못했다..ㅠ 최근 롤 하다가 사이퍼즈 하다가 그것도 질려서 리니지와 와우 중에 고민하다가 파이널 판타지 14를 시작했다 오랜만에 하는 rpg라 그런지 너무 꿀잼인 것! 사실 작년에 프리마켓 계획을 잡았지만 연속된 코로나 대목으로 인해 시도도 못해봤다.. 하지만 올해는 꼭 도전해 보려고 한다 종목은.. 꽃차, 수제청, 잼, 크림치즈 꽃차랑 청은 내가 만들 수 있는데 친동생이 잼과 크림치즈를 만들겠다며 같이 하자고 했다 혼자 도전해 보는 것보단 같이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올해 같이 도전해 보기로 했다! 올해도 너무 기대된다!!
32. 해장 오늘은 정말.. 한가했다.. 딱히 뭐가 있던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오늘은 뭘 써야 하나.. 어제 술을 좀 과하게 마셨다 그랬더니 다음날 아주 그냥 속이 뒤집어져서 급히 무언가 먹을 것 을 찾았다 난 해장하는 음식이 그때그때 다르다 하지만 그중 아주 많이 애용하는 것 몇 가지를 뽑자면 단지 우유! 빙그레에서 나온 그 단지 바나나우유 맞다 그리고 냉면이랑 라면.. 냉면은 술 먹고 정말 생각나는 맛이다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게 술취에 고생하고 있자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다 어떤 사람은 짜장면, 피자, 스파게티 등 느끼한 음식을 해장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정말 해장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 인 것 같다
17 여름날.. 어제오늘 좀 꿀꿀한 일이 좀 있었다.. 오늘은 어찌나 일이 펑펑 터지던지.. 이런 우울한 날엔 예전에 찍었던 사진이나 보는 게 최고다.. 이리저리 사진을 보다가 여름날에 찍었던 사진이 나왔다 그토록 덥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때만큼 재미 있던 때도 없었던 것 같다 지금이야 사진 업계쪽에 너무 데인 게 많아서 취미로 찍지만.. 이 사진 찍을때 웃던 아이들 웃음만큼은 계속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것 같다
15.고래 무드등 작년부터 눈독 들이던 무드등 이 있었습니다.. 아지만 지금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침만 흘리던 그때 마침 매제가 생일이라 이쁜쓰레기를 선물하기로 결심 내가 못쓰지만 그래도 사고는 싶고 원래 선물 이란건 내가 돈 주고 사긴 아깝지만 가지고 싶은걸 선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무드등을 사서 선물 했습니다! 짜잔~너무 이쁘지 않나요 아이디어스에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조금 작았던 거 같아요 하지만 결코 작은 크기는 아닙니다! 재가 너무 크게 생각했던 거죠! 주문을 하면 바로 제작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제작기간을 생각해야 합니다 나무 재질이라 따뜻한 느낌이고요! 아래쪽에 톱니바퀴 같은데 날짜가 있어서 달력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요! 다만 아쉬운 건 조명 밝기 조절이 되면 정말 정말 더 좋을 것 같아요! 구..
31. 완성~ 오늘 모처럼 사진을 찍으러 나갈 예정이었다 너무 안 찍으면 감을 많이 잃어 먹어서.. 그런데 어제 자기 전에 약간 심란한 일이 있어서 빗소리 ASMR을 틀어놓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빗소리가 계속 들리고 있었다 유튜브가 잘 안 꺼진 건가 싶었는데 유튜브는 종료가 잘 된 상황.. 뭔 일인가 싶어서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 주룩주룩.. 아 오늘 사진 찍으러 가긴 글렀구나.. 왜 내가 사진찍으러 간다고 하는 날 에만 거짓말처럼 비가 오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깔끔하게 사진은 포기하고 게임이나 하면서 집에서 차를 덖었다 심란한 일이 있을 땐 차분하게 차나 덖는 게 제일이다 그래서... 드디어 칡차가 완성됐다! 남은 칡은 잘 손질해서 건강원에 가져다줬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칡을 손질도 안 하고 그냥 가져다주는데 ..
30.칡차 오늘 하루는 진짜 금방 지나갔다... 아침에 일어나서 칡즙 내린다고 그래서 톱질하고 칡차 완성이 됐는데 좀 더 만들어볼까 해서 더 다듬었더니 1시.. 그다음에 다듬은 칡을 들고 시장으로 직행했다.. 건강원에 맡긴후 내친김에 시장탐방을 했다.. 아.. 순대국밥이 너무 맛있었다.. 그 뒤에 내 오랜 친구인 마티즈를 보내 줄 대가 온 것 같아서 차도 한번 보고 왔다.. 쫌만더 버텨주면 좋은데.. 4월 즈음엔 상표 등록하고 온라인으로 수제청 이랑 꽃차를 판매할 예정이다 만드는 제작과정이라던가 효능은 이 블로그에 계속 주기적으로 포스팅할 계획이다 올해 가 시작된지 아직 안달이 안됐다 힘내야지!!
29.고기 불판 아.. 오랜만에 겜좀 했더니 벌써 12시가 넘어갔다니.. 여하튼.. 오늘도 재미있는 아이쇼핑을 하다가 눈에 띈 물건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1인용 고기불판 식탁..! 그렇다 고깃집에 파는 고기불판 식탁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원룸형 에 맞춰서 접이식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아니 이런 혁신적인 물건이..! 그러나 가격이 10만 원대 정도이다.. 하지만 이 정도면 투자할만한데..? 흠.. 🤔 곧 완전한 독립을 하게 되니까 이런 것들이 자꾸 눈에 띈다.. 가지고 싶게 스리.. 조만간... 구매해서 여기 리뷰에 올릴 것 같은 그런 기분이다..